GPEC-지펙(Glass-fiber Piping Engineering & Consulting)의 대표는 지난 25여년간 발전소분야 설계를 시작으로 국내 플랜트 GRP 배관 기술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플랜트 분야에 종사하면서 세계로 수출 확대만이 살길이라는 확신으로 해외 시장에 도전하며, 수 많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왔습니다. 해외 수출된 플랜트 건설현장의 살인적 온도와 환경조건 속에서도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발전시킨 대한민국 기술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집니다.
해외프로젝트는 Global Sourcing으로 가격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하였으며, 국내는 GRP 배관의 기계적 우수성과 내구성의 장점을 알리고 시장 확대를 하여야 했습니다. GRP 배관의 불모지 같은 국내에서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부단히 노력하며 개척해 왔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수 많은 Trial and Error(시행착오)와 이론과 실무의 괴리감을 극복하기 까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단순한 심리적 고통이 아니라, 경제적 손실과 공정의 지연으로 연결되어 궁극적으로는 경제적 손실로 귀결되는 수 많은 경험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후배 또는 동료들이 가시밭이 아닌 지름길을 선택할 수 있는 등대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작은 사명감으로 "후진 양성 (後進養成)"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 십년 동안 엔지니어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얻은 지식을 이제는 "사회환원"이라는 목표로 정진하고자 합니다. 바라건대, 능력있는 후배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플랜트 분야에서 GRP 배관 시장의 확대와 새로운 신화와 역사를 이어 가기를 기대하고 당부하고자 합니다.
지펙은 다양한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수행 경험으로 GRP 배관의 영업, 기술분야 및 시공분야까지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GRP/GRV/유리섬유복합관의 적용, 기술, 시공, 가격등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펙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