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 Gas Plant

국내 LNG 터미널은 대량의 Seawater Supply(해수 공급배관)과 Fire Water(소방배관)에 GRP 배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바다를 매립 후 건설되는 LNG 터미널은 해수공급배관(CS+Lining)과 매설된 소방배관에서 염분 부식으로 터미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KOGAS에서는 부식이 없고 경제적인 대체 재료로서 GRP관을 선택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하였습니다.

KOGAS에서 건설되는 LNG 터미널은 GRP관을 표준 제품으로 사용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강관으로 건설된 LNG 터미널도 해수배관 계통을 GRP관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